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MBC [무한도전] 가요제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3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'처음으로 팀을 이루어 무대에 서보니, 가슴에 뭔가 뭉클한 게 남는다'며 '첫 팀 경험을 이렇게 성실한 사람과 하게 되서 정말 감사했다'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.<br /><br />사진 속에는 어깨 동무를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과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<br /><br />한편, 지난 13일에 평창에서 열린 [무한도전]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박진영은 '댄싱 게놈'이란 팀명으로 댄스곡 'I'm so Sexy'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.
